14일 새벽 5시 48분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중국 북경시내에 한 차례 교통대란이 일어났다. 2대의 대형 화물차가 중관춘 1 다리에서 충돌했다. 그 중 시멘트 탱크차 한대가 전복되어 가드레일에 부딪치면서 사고가 커졌다. 사고가 출근시간과 맞물리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유발했고, 이 일대 교통통제가 이루어지는 등 심각한 혼잡을 빚었다. 아직 사고원인과 책임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형진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새벽 5시 48분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중국 북경시내에 한 차례 교통대란이 일어났다. 2대의 대형 화물차가 중관춘 1 다리에서 충돌했다. 그 중 시멘트 탱크차 한대가 전복되어 가드레일에 부딪치면서 사고가 커졌다. 사고가 출근시간과 맞물리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유발했고, 이 일대 교통통제가 이루어지는 등 심각한 혼잡을 빚었다. 아직 사고원인과 책임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