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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아트홀 러시아워 콘서트’ 개최

  • 기사입력 2012.04.09 14:31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아트홀에서 다음달 7일과 14일, 21일 등 총 3회에 걸쳐 ‘현대아트홀 러시아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직장인들의 고민과 애환을 함께 공유하는 무대로 ‘김대리의 날’, ‘맞벌이 부부의 날’, ‘골드미스&미스터의 날’ 등 세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가수 윤종신이 총 진행을 맡고, 프로젝트 밴드인 ‘신·치·림’이 고정밴드로 참여한다.
 
7일 첫 무대는 유명 광고인으로 활동중인 박웅현 씨와 가수 바비킴, 부가킹즈가 참여하는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푸는 속풀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에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이자 발달심리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와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바쁜 일상을 사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콘서트’를 펼친다.
 
21일 ‘노는 만큼 성공한다’의 저자인 김정운 교수와 가수 김조한이 참여해 ‘화려한 싱글 라이프와 감추어진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바쁜 일정과 업무로 지친 직장인 고객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제공하고,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맞춤형 속풀이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감동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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