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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첫날 3천대 돌파

  • 기사입력 2012.03.22 09:04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 첫날 하루동안 3천100대(21일 마감 기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가 사전계약 첫날 3천대를 돌파하는 것은 지난 2009년 쏘나타와 2010년 그랜저 이후 세번째다. 국내 SUV 모델로는 최고 기록이다.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전체적으로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7에어백 시스템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운전석 12Way 전동시트 등 첨단 사양을 적용해 고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Blue LinK)’를 최초로 탑재하는 등 차세대 도시형 SUV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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