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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서킷

  • 기사입력 2005.09.05 10:44
  • 기자명 이형석
 

전체   길이 6.976km×44주=306. 944km

예선 레코드 1'43.726 M. 슈맛하(페라리) 2002년

랩   레코드 1'45.108 K. 라익코넨(마크라렌·메르세데스) 2004년

04년 우승 K. 라익코넨(마크라렌·메르세데스)1:32'35.274


F1 드라이버들이 가장 좋아는 서킷 중에 하나다.  1950년대 처음 F1을 개최된 이래 오늘날 까지 꾸준히 F1을 개최해 오고 있다.

벨기에의 또 다른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벨기에 서킷은 저속과 고속이 적절히 가미된 복잡한 서킷 중에 하나다. 레이서들의 집중력을 그 어느 서킷보다도 요하는 서킷이다.  다른 서킷과 달리 헤어핀을 빠져 나간 뒤 바로 300km/h를 낼 수 있는 코스가 나오는 등 코스의 다양성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레이서에게 연속우승을 허락하지 않는 서킷으로도 잘 알려진 벨기에 서킷. 금년에는 과연 어떤 레이서에게 우승의 문을 열어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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