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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차,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출품작 신형 시빅 공개

  • 기사입력 2005.08.12 13:37
  • 기자명 이상원
혼다자동차가 오는 9월 개최될 예정인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출품될 신형 시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형 시빅은 저 중심화를 실현, 기존모델보다 전체길이를 35mm가량 단축반 반면, 폭은 65 mm가량  넓혀 전체적인 스타일이 로우&와이드형으로 균형을 잡았다.


 

 

 

 

신형 시빅에는 유럽사양의 1.4리터급(83마력)모델과 1.8리터급(140마력)모델 등 2종류의 가솔린사양 및  2.2 리터급 직렬 4기통 디젤(140마력)모델이 출시된다.


지난 1972년 등장한 이후 이번이 8대째인 신형 시빅은 기존 모델처럼 탁월한 주행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감각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형시빅은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 중의 하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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