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팀 중 최초로 BAR. 혼다 팀이 스폰서사인 혼다의 기업정신을 배우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Honda가 금년 초부터 45% 출자해 만든 Honda Institute를 통해 F1팀 멤버들에게 Honda에 관한 지식을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는 한편, 팀이 Honda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해 상호 이해를 폭을 넓히고자하는 취지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혼다측은 창립자인 혼다 소이치로에서 출발하는 기업정신에서부터 혼다 설립시 만들어진 기업정신과 혼다가 추구하고자 하는 기업 이념, 등등 이념에서 현장까지 전반적으로 이루어 질 전망이다.

한편, F1역사상 스폰서의 기업정신을 배우기 위해 관련기관을 설립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에 대하여 F1한 관계자는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 이런 문화는 F1전 기업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될 것임을 예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