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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하이브리드 컨셉카 LF-Gh 뉴욕모터쇼서 첫 공개(비디오)

  • 기사입력 2011.04.13 15:58
  • 기자명 이진영

도요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렉서스가 오는 20일 개막되는 2011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신형 하이브리드 컨셉카인 LF-Gh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F-Gh는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L-finesse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했으며,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세대의 미드사이즈급 컨셉카다.
 
이 차량의 차체크기는 길이 4890mm, 넓이 1670mm, 높이 1450mm, 축거리 2850mm로,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서의 정통적이고 강력한 균형감으로, 렉서스가 목표로 하고 있는 주행의 즐거움과 프리미엄 카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탁월한 동력성능과 환경성능을 양립시킨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세스템 탑재로 주행성능과 정숙성, 저연비와 CO2 저감, 배출 가스 크린화를 고차원적으로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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