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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침수피해 치명적

  • 기사입력 2005.08.09 09:07
  • 기자명 이형진


중국거주자들이 물속에 빠진 차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중국의 라이닝성의 대련시에는 태풍 마사가 기승을 부렸다.
 
현재 태풍마사는 위력이 약해저 중국의 북쪽해안을 따라 이동중이다.
 
여름철 자동차 침수는 자동차에게 가장 치명적인 피해다.
 
침수된 자동차의 경우 중고차값이 형편없이 떨어지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인 경우, 자동차 머플러이상되는 높이의 물은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배기관을 따라 물이 들어가면 엔진고장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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