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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턴, BAR 혼다팀 잔류 불가능할 경우 1년간 쉴 수도 있다.

  • 기사입력 2005.08.08 18:17
  • 기자명 이형석

최근 이적문제가 순탄치 않아 불안감에 쌓인 존슨배터선수는 만약 BAR. 혼다팀에 잔류가 불확실하게 될 경우 1년간 시트로부터 멀어질 가능성마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최근 고용주인 프랭크 윌리엄스가 BAR혼다 팀에 잔류를 강력히 희망한 존슨베터선수에게 최종 통보됨에 따라 공식 확인되었다.


고용주인 프랭크 윌리엄스는 존슨베터선수에게 보낸 내용이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베터선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고용주는 베터 선수를 되찾아 오길 강력히 바라고 있다는 메지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바니·에크레스톤은 배터 선수가 1년간 쉬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문과 관련,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밝히면서 F1에는 영국인 드라이버가 필요하다는 말로 그의 휴양을 강력히 부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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