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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 환경친화컨셉 '녹색라인'으로

  • 기사입력 2005.08.03 09:40
  • 기자명 이형진

GM의 계열사인 새턴이 내년에 신모델을 선보이면서 '그린라인'으로 이미지를 바꾸기로 했다.
 
새턴의 이런 포지셔는은 환경친화적인 브랜드로 다시 거듭나려는 시도로 보인다.
 
새텬의 뷰SUV차량은 연료절약형 시동기와 제너레이터를 장착했으며 이 시스템은 차량이 정지할 때 엔진을 왕복시킴으로써 연료를 절약하는 기술이다.
 
환경친화성은 새턴의 중심가치이며 미래에는 더욱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새턴의 관계자는 밝혔다.
 
새턴은 고성능을 제공하는 레드라인 이온과
 레드라인 뷰로 시장에서 자리잡아왔다.
 
또한 새턴은 역시 스포츠왜건 2007년형 아웃룩과 중형세단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형세단은 컨셉카의 명칭인 아우라라는 이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새턴 관계자는 밝혔다.
 
이들 차량의 대거출시로 새턴의 모델 라인업의 수가 두배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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