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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와 일본 페인트, CO2줄이는 신 도료 개발

  • 기사입력 2005.08.01 10:49
  • 기자명 이형석

마쯔다와 일본 페인트사는 공동으로,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는 도료를 개발 했다고 발표했다.


마쯔다와 일본 페인트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개발된 도료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강판 도장용 제품으로 안칠,·덧칠, 클리어등의 도장 공정을 집약한 「3-way 도장 기술을, 세계 최초로 일본 현장에 적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도료는 밑칠 공정에서 환경 부하 물질을 큰 폭으로 낮추고 있다. 


특히 이번 개발한 전착도료는, 도료 특성을 개량하여 작은 전기량으로 도장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쪽에도 균일한 도장막을 형성하여 차체 안쪽의 방수 성능을 높이는 것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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