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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힘”. 신임사장 피로연에 일본 전 수상 및 현 내각 대거 참석

  • 기사입력 2005.07.28 20:09
  • 기자명 이상원
 토요타자동차의 와타나베 가쓰아키 신임사장이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 있는 호텔 오크라토쿄에서 취임 피로연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피로연에는 미야자와 기이치, 하네다 츠토무, 하시모토 류타로우, 모리 요시로 등 역대 일본수상들이 참석했으며 현 내각에서는 호소다 관방장관, 타니가키 재무상, 아소우 총무상 등이 참석했다.


또, 일본은행의 후쿠이 토시히코 총재와 대기업 톱 경영진 약 1400명이 이 행사에 참석, “토요타의 힘”을 증명했다.


토요타자동차는 연결매출액이 일본 국내총생산(GDP)의 4%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최대기업으로 자동차 판매 세계 1위가 사정권에 들어와 있다.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와타나베 사장과 일본 경단련회장을 맡고 있는 오쿠다 세키회장, 조 후지오 부회장등이 VIP들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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