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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초반 인기. 두 달 만에 100여대 계약

  • 기사입력 2005.07.28 18:51
  • 기자명 이상원
인피니티가 계약 개시 두 달만에 무려 1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전시장 오픈행사에 참석한 SS모터스의 권기연사장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인피니티 5개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100여대의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인피니티의 5개 모델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중간그레이드인 M35모델로 전체 계약대수의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M35모델은 구입가격이  I 그레이드가 6천270만원, P그레이드가 6천550만원, P그레이드에 네비게이션이 장착된 모델이 6천880만원이다.


또, 인피니티 계약자들은 렉서스보다 젊은 계층인 30-40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렉서스가 여성고객이 많은 반면 인피니티는 남성고객이 많은 편이라고 인피니티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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