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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차, LA쇼서 무라노 크로스카브리올레 세계 최초 공개

  • 기사입력 2010.11.15 15:22
  • 기자명 이진영

일본 닛산자동차가 오는 17일(현지시간) 개막되는 미국 LA국제오토쇼에서 무라노 크로스카브리올레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차는 SUV 무라노를 베이스로 개발한 컨버터블로, 세계 최초의 4륜구동형 크로스오버 카브리올레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 차는 특히, 루프를 닫은 상태에서도 4명의 탑승객과 함께 골프가방이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카브리올레이면서도 무라노 고유의 기능성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 차는 북미에서는 2011년 초부터 시판될 예정이며 상세 스펙이나 예상 가격 등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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