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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차는 ‘아우디’

  • 기사입력 2005.07.19 18:19
  • 기자명 이상원

                                                                                                        
이제부터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차는 ‘볼보’가 아니라 ‘아우디’다


독일 아우디의 A6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정면 및 측면충돌실험 대형세단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지난 달 A4 이어 이번에 IIHS의 같은 실험에서 A6는 “최고의 선택 2관왕”에 선정돼 아우디는 2개 모델이 “최고 등급을 받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 메이커가 됐다.


지금까지 IIHS 충돌 실험에서 “최고의 선택 2관왕”을 달성한 모델은 총 4개이며 이가운데 2개 모델이 아우디 A4와 A6이다.  


아우디코리아측은 “이번 실험 결과는 아우디의 최첨단 충격보호 장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으로 소비자가 차량 구매결정을 할 때 실질적인 안전 시스템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충돌실험에 사용된 아우디 A6는 국내에서도 지난 해부터 판매가 시작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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