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현대.기아자동차의 내수시장 점유율이 73%를 기록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상반기에 점유율 49%를 기아자동차는 24%를 각각 기록했다.
또, 르노삼성차는 점유율 11%로 전년 동기에 비해 약간 상승했고 GM대우차와 쌍용차는 10%와 6%를 각각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현대 쏘나타가 4만4천478대로 1위, 아반떼XD가 4만245대로 2위, 현대 1t포터가 3위, 기아 스포티지가 2만9천2대로 4위, GM대우 마티즈가 2만4천320대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