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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삼성전자와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공동 참가

  • 기사입력 2010.04.14 10:33
  • 기자명 이상원
르노삼성자동차가 삼성전자와 공동마케팅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7회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2010(ICAT 2010)에서 뉴 SM5를 전시하고, 차량에 장착된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월18일에 출시한 뉴 SM5는 국내 최초로 웰빙 드라이빙 컨셉을 도입, 기존 중형차에서 볼 수 없었던 첨단 웰빙 사양이 대폭 적용됐다.
 
특히, 탑승자의 호흡기 건강을 배려한 2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는 실내공기를 쾌적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주고 신차 상태에서의 차량 내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 수준을 동급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으로 확보했다.
 
르노삼성차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이번 공동마케팅은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1층 태평양 홀의 삼성전자 부스에 뉴 SM5 차량을 전시하고, 차량 실내에 장착된 2 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를 선보이는 것으로,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 새 차 증후군 해소, 냄새 및 공기 정화, 부유 유해물질 제거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뉴 SM5 차량 실내에 장착된 2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는 클린 모드와 릴랙스 모드 두 가지의 이오나이저 스위치를 반복적으로 누름으로써 모드 변환이 가능하다.
 
클린 모드는 활성수소와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중의 유해물질을 제거, 피부노화 및 피부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릴랙스 모드는 음이온을 발생시켜 쾌적한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 홍보 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뉴 SM5에 장착된 2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는 최근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이나, 알러지 질환의 위험성으로부터 청결한 공기를 유지해주는 청정차량이라며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뉴 SM5가 제시하는 웰빙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LG, 웅진 등 2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국제 공기청정 및 그린환경산업전 2010에서 2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기능이 장착된 뉴 SM5 차량을 포함,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SPI)의 기술이 도입된 각종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독보적인 공기제균 기술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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