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의 관광명소인 폰.지. 아스칼 로프웨이에 폴크스바겐의 신차가 매달려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브라질 폴크스바겐사 시도하고 있는 새로운 광고기법으로 이 차는 지난 7일부터 이달말까지 공중에 매달려 있게 된다.
이 차는 엔진등을 떼어내 차체를 가볍게 한 상태에서 물자수송용의 케이블에 매단 것이다.
이 차는 바이오에탄올(알코올)과 가솔린 등 2개의 혼합연료로 달릴 수 있는 "플렉스차"다.
폰.지.아스칼은 표고 390미터의 기암괴석으로 이뤄져 있으며 코르코바드 언덕의 그리스도상과 함께 리우데 자네이로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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