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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사로가 페어 레이디 Z 테스트 드라이버로 나선다

  • 기사입력 2005.06.14 11:35
  • 기자명 이형석

닛산·모터스포츠·인터내셔널 주식회사(이하 니스모)는, 슈퍼 GT의 프라이빗 테스트로, 과거F1드라이버인 미카·사로가 GT500 사양의 페어 레이디 Z의 드라이버라고 발표했다.

 

평소 사로는 슈퍼 GT에 높은 관심을 보여 와 이번에 니스모에서 테스트 드라이버로 러브콜을 하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니스모의 시원쿠니히코 상무이사는 사로 선수정도의 저명한 드라이버가, 우리의 슈퍼 GT에 흥미를 가져 주어 매우 기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그의 기분에 대한 답례의 의미를 담아 테스트 드라이브의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트는 오는 16일에 후지 스피드웨이로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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