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처음 소개된 레이싱 카는 야마가타시의 벤처기업 「와이·지·케이」의 위탁을 받아 01년도부터 학생들과 함께 4년간 연구 끝에 완성한 실험 카로서 와이 지 케이측의 4리터 터보엔진을 탐재하고 있다.
이 차는 한계 주행성능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엔진출력 500마력이상 최소속도 340km이상의 속도를 내는 차로 개발돼 내년도에 프랑스 르망 24시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험주행을 통해 레이싱 카는 6램을 평균 시속 180km로 주행했다. 이와 관련 개발팀은 성능 5%정도 주행이 이루어 진 것임을 강조하고 이번 주행은 성능을 파악하기 보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문제점 해결에 주안점을 둔 주행 테스트가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