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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형트럭.에어로타운버스 제작결함으로 리콜 실시

  • 기사입력 2005.05.12 18:41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5t 및 9.5t 화물트럭, 에어로타운(버스) 1만2천131대와 덤프트럭(건설기계) 2천952대 등에 제작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고 9밝혔다.

이번 리콜대상 차량은 2001년 3월 29일부터 2005년 2월24일 사이 생산된 5t트럭 1만1천102대와 9.5t트럭 387대, 에어로타운버스 642대등으로 이들 차량은 후축의 에어챔버 공기통로로 수분 유입시 브레이크 리턴스프링에 녹이 발생, 제동성능이 저하되는 결함이다.

또, 2000년 8월 30일부터 2005년 3월4일 사이에 생산된 24t덤프트럭 2천952대도 후방 차축 로크너트 풀림 현상 발생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기간은 5월 9일부터 2006년 11월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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