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린 비로 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청담동 잠실 방향 올림픽대로에서 28살 한 모씨가 몰던 5톤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운전자 한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반쯤에는 서울 일원동 양재 교차로에서 36살 이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길을 건너던 26살 정 모 씨를 치어 정 씨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