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스크바에서 행해진 맥라렌 스폰서, 웨스트 관련 이벤트에 출석해 오래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몬토야는 복귀와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 최종 결정을 내리려면 앞으로 몇일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만약 바르셀로나에 갈 수 있다고 판단되면 우선은 펙토리에서 하루 이틀간 머신에 대해 체크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 된다”고 밝혔다.
한편, 몬토야는 공식적으로는 테니스 중에 부상했다고 발표되었지만 사실은 바이크 주행중 전도에 따른 부상이라는 소문 또한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