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프랑스차 3개브랜드, 일본 도쿄한복판서 합동전시회 개최

  • 기사입력 2008.07.10 11:25
  • 기자명 이진영

푸조. 씨트로엥, 르노 등 프랑스 자동차브랜드 3사가 지난 9일 일본 도쿄 시내 중심부에서 합동전시회인 프렌치스타일 2008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술의 나라답게 단편영화 상영등 다양한 프랑스 문화 이벤트를 개최, 프랑스 차에 대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합동 전시회는 오는 9월 개최될  삿포로 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될 프랑스의 단편영화가 프랑스 차가 갖는 개성과 창조와 통한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날 전시장에는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푸조의 중형차 308모델과, 시트로엥의 미니밴 C4피카소, 르노자동차가 올 하반기 투입할 소형차 트윙고 등 총 9개 차종이 전시됐다.
 
 또, 전시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는 삿뽀로 영화제 응모작품도 상영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