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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8일부터 설 귀성차량 점검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08.01.28 08:18
  • 기자명 이상원

현대.기아자동차가 28일부터 설 명절을 맞아 전국 1천500여개 AS네트워크를 통해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설 연휴 전인 28일부터 2월5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및 정비협력업체에서 냉각수,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과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상 점검해주고, 겨울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과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아자동차는 21일부터 2월9일까지 기아차 AUTO Q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를 통해 차량의 소모품을 무상 점검해주고, 현장에 있는 정비담당직원들을 통해 평소 고객들이 궁금했던 정비 및 자동차 관련 정비상담을 해준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는 설 연휴기간인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24개 휴게소(현대차 단독 충주.추풍령∙백양사. 상하행선, 기아차 단독 칠곡.사천.정읍 상하행선 포함)에서 임시 서비스코너를 운영해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하며,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정비협력업체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고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대.기아차는 귀성 차량 안전 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국 어디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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