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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곤사장,닛산 생산방식 1년후 바꾼다.

  • 기사입력 2007.11.26 08:21
  • 기자명 이진영

일본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곤 사장은 지난 23일 큐슈공장에서 가진 북미전용 신형 무라노 출시행사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닛산의 생산방식을 바꿔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issan Production Way로 불리는 닛산의 생산방식은 끝없는 고객중심과 과제의 표면화 및 개혁 등 2개의 테마를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닛산차 공장은 각각 다른 테마로 글로벌 넘버원 도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예컨대 일본 오파마 공장은 코스트 챌린지, 토치기 공장은 품질 챌린지, 요코하마 공장은 QCT 2분의1 챌린지, 큐슈공장은 동기생산 챌린지 등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큐슈 공장은 이번 무라노를 시작으로, 듀아리스, 로그등 신형차 4개 차종을 향후 4개월동안 잇따라 생산에 들어간다.
 
 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는 닛산 생산방식의 새로운 진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곤사장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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