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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11: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달 22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약 2주간의 여정 끝에 막을 내렸다.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 수는 56만명으로 81만명이 동원됐던 2017년보다 30.9% 감소했다. 흥행에 실패한 것이다.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흥행실패는 개막 전부터 예견됐었다. 르노닛산그룹, 토요타, 제너럴모터스, 피아트크라이슬러, PSA그룹 등이 불참을 선언했다.여기에 현대차, 폭스바겐, 벤츠, 포르쉐 등 모터쇼에 참여한 업체들이 새로운 전동화 차량만 강조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이번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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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1:4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22일 막을 내린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흥행에 실패했다.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에 따르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 수는 56만명으로 81만명이 동원됐던 2017년보다 30.9% 감소했다.또 93만1,700명이 찾았던 2015년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흥행실패는 개막 전부터 예견됐었다. 르노닛산그룹, 토요타, 제너럴모터스, 피아트크라이슬러, PSA그룹 등이 불참을 선언했다.여기에 현대차, 폭스바겐, 벤츠, 포르쉐 등 모터쇼에 참여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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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17:5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한국닛산이 야심차게 선보인 준중형 SUV 엑스트레일이 기대와 달리 판매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엑스트레일은 지난 2000년 글로벌시장 첫 선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6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015년 이후 현재까지 닛산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16년과 2017년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다.국내 출시 전부터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고, 한국닛산도 구체적인 판매목표 대수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자신감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