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1 14:21
현대지동차의 럭셔리세단 제네시스와 에쿠스가 한층 강해진다. 현대차는 기존의 MPi(멀티분사방식) 엔진 대신 직접 분사방식의 GDi 람다 및 타우엔진과 최근 현대차가 독자개발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GDi엔진이 장착될 경우, 3.3 람다엔진은 최고출력이 기존 262마력에서 290마력으로, 3.8엔진은 290마력에서 330마력으로, 그리고 5.0 타우엔진은 400마력에서 410마력으로 각각 높아진다. 특히, 에쿠스에는 기존 리무진에만 장착되던 5.0 엔진을 일반모델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