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04 11:58
영국 전자제품업체인 다이슨이 4일 공식 앰배서더로 지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수는 다이슨 헤어 신제품을 알리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지수는 동양인 최초로 보그 프랑스 표지를 장식하며 관심을 끌었다.다이슨은 데뷔 이후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지수의 행보를 높게 평가,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케이틀린 피어스 다이슨 뷰티 사업부 사장은 “지수는 현대적인 동시에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가졌으며, 누구나 열망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한 모발을 떠오르게 하는 인물이다. 그녀를 다이슨 가족으로 맞이하
-
2020.02.12 07: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생활 습관이나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환경 변화 등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두피와 모발은 손상을 받는다. 또 자신의 개성 표현, 단점 커버 등을 위해 멋내기염색, 새치염색, 펌, 매직 등 다양한 미용시술을 받는데 이와 같은 미용시술도 모발은 손상된다.미용시술은 모발에 높은 pH의 알칼리성을 부여해 큐티클층의 용해 과정을 거쳐 모발의 힘을 뺀 후 원하는 디자인을 연출한다. 이후 중화과정을 통해 모발을 회복하지만 한번의 중화과정으로 손상된 모발은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는다.알칼리화 된 모발에 지속적으로
-
2020.01.25 09: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바쁜 일상에도 집에서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홈 케어 뷰티가 각광받고 있다.수많은 미용 정보와 후기, 헤어케어 제품 사용 방법 등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활발하게 공유되고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어렵지 않게 완벽한 셀프 스타일링이 가능해진 것이다.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하루 종일 유지하고 싶다면 헤어 스프레이 제품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옷이야 색이나 디자인으로든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공들여 예쁘게 하고 나온 헤어스타일은 한번 모양이
-
2019.11.23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주변 환경이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계절이면 비듬이나 탈모, 푸석한 머리카락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두피의 건강은 모발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두피가 건조하고 피지 분비가 많아지면 비듬이나 가려움의 원인이 되는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타인에게 불결하고 안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뷰티나 헤어케어를 주제로 한 인터넷 카페 등에서도 탈모나 비듬 없애는 방법 등을 고민하는 글이 어김없이 늘어나는 시기다. 그런데 이러한 고민들을 잘 살펴보면, 두피가 건
-
2019.11.09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헤어스타일만 바꿔도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나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기란 쉽지 않다. 특히 지루성두피염, 탈모 등의 우려가 있다면 헤어스타일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헤어스타일을 결정할 때는 자신의 얼굴형부터 알아둬야 한다. 동그란 얼굴은 귀여운 동안 이미지가 강하지만 얼굴이 크고 넓어 보일 수 있으므로 갸름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선택해야 한다. 여자라면 동그란 얼굴을 보완할 수 있는 사선커트, 숏커트 등이 대표적이다. 여자, 남자 모두 5대 5가르마나 앞머리는 피한다.얼굴의 폭이 좁
-
2019.11.02 09: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들어 정수리냄새가 심해지고 눈에 띄는 비듬이 늘어났다면? 헤어케어 전문가들은 지체하지 말고 헤어 안티에이징 케어에 돌입해야 할 때가 된 것이라고 말한다.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은 두피를 늙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고 게다가 탈모가 발생하는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아직 비듬과 머리숱 걱정이 적은 사람도 안심할 수 없다. 피부는 물론 두피까지 건조해지는 계절, 모발과 두피를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다음은 전문가가 공개한 모발을 늙게 만드는 생활 습관 자가진단법이다.
-
2019.09.10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긴머리를 유지할까 단발로 자를까" "파마를 할까? 말까?" 헤어스타일을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심한 곱슬머리라면 머리 속으로 그리는 헤어스타일이 실현 가능한지, 어떤 스타일을 해야 가장 잘 어울릴지 미리 판단하기가 더욱 어렵다. 이는 여자 뿐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다.관리가 편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단발머리보다 긴머리가 정답이다. 단발은 경쾌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지만 머리를 기르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반면 긴머리는 질끈 묶어서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고 파마나 염색
-
2019.06.11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군데군데 비어가는 남성 탈모인들은 주로 히든펌을 많이 한다. 축쳐진 머리카락에 볼륨을 넣어주고 빈 공간은 웨이브로 메꿔주는 방식의 펌이다. 그러나 헤어 손질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미용실 다녀온 날처럼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힘이 없고 부스스한 머리카락에 자주 펌을 하는 것도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히든펌 대신 크롭컷, 스왓컷이 인기를 끌고 있다. 머리카락이 짧고 앞쪽으로 쏠리듯 결을 잡아주는 헤어로 정수리 탈모
-
2019.06.07 13: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건강한 두피 관리를 위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은 두피의 땀과 피지의 분비량이 증가하게 돼 특히 두피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두피는 일반 몸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진다. 이러한 이물질들을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는다면 피지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자외선 역시 여름철 두피에 손상을 주는 요인 중에 하나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모자나 자외선차단제로 두피를
-
2019.05.27 09:1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민 5명 중 한명은 탈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탈모가 대중적인 증상으로 자리잡으며 두피 관리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이미 2017년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관련 시장 규모는 4조원을 육박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이중 탈모 관리 샴푸 시장은 8,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탈모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평상시 두피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이 이유다. 특히 지루성 두피염이나 탈모는 여성과 남성별로 증상과 원인이 다른 경우가 많아 이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