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08 00: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새해부터 이동통신업계는 글로벌 제조사들의 신모델 출시 소식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그 중에서도 애플의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2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화면 크기가 다른 2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올 봄 출시를 앞둔 아이폰SE2는 4.7인치 디스플레이에 홈버튼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폰8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399달러라는 낮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새롭게 추가되는 모델은 5.5인치 또는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 올해 말 또는
-
2020.01.04 04: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2019년을 돌아보면 이동통신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다름 아닌 5G의 상용화였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쟁취하며 출사표를 던진 국내 5G는 LTE보다 더 빠른 확산 속도를 보이며 지난 11월 말 가입자 430만 명을 넘어서며 50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가입자 500만 명을 목전에 둔 5G가 올해 상반기 갤럭시S11, 갤럭시폴드2 등 더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어 2020년이 5G 대중화 원년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처럼 제조사와 통신사 모두 5G 대중화에 힘쓰고 있지만 아직은
-
2020.01.01 01: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온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의 선두주자 ‘핫딜폰’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신년맞이 가격 할인 행사를 개최했다.핫딜폰은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매일 매일이 핫딜’ 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스마트폰 유통업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신년맞이 가격 할인 행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 LG전자의 ‘G시리즈’ ,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들이 최대 100% 할인 판매한다.먼저, 핫딜폰은 지난해 10월 25일 L
-
2019.12.29 00: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이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을 앞두고 LTE 플래그십 모델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먼저, 핫딜폰은 지난 11월 초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상향이 맞물리며 최저가를 갱신했던 갤럭시S10과 LG G8 모델이 핫딜폰 추가지원금이 적용되며 각각 3만 원대와 0원으로 다시 한 번 최저가를 갱신했다.또, 충성 고객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노트 시리즈’ 와 ‘아이폰 시리즈’ 의 갤럭시노트9과 아이폰X의 경우
-
2019.12.24 00: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2019년 한 해 이동통신 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5G의 출시였다. 세계 최초의 5G 상용국이 되기 위해 미국과 끈질긴 눈치 싸움을 벌였고 지난 4월 3일 갤럭시S10 5G 가입자를 유치해내며 세계 최초의 5G 상용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후 이통 3사와 제조사의 적극적인 5G 가입자 유치 전략으로 상용화 7개월 만에 가입자는 연내 목표치인 300만 명을 훌쩍 넘어 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이렇듯 5G 가입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연말은 LTE로 다시 뜨거워
-
2019.12.21 00: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올해 하반기에만 갤럭시노트10, LG V50S, 아이폰11 등 다채로운 신형 스마트폰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은 디자인과 카메라 등 기능적인 부분이 한 단계 더 향상되며 기존작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이에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나날이 늘고 있지만 높이 향상된 성능만큼 가격도 치솟아 많은 소비자들이 가격부담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그런데 최근 스마트폰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한 가지 전해졌다. 28만 명의 회원
-
2019.12.18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상반기 5G가 상용화되고 삼성, LG등 많은 제조사에서 5G 스마트폰을 물밀 듯 쏟아냈고 통신사 또한 LTE 스마트폰보다 높은 지원금을 지원하며 적극적인 5G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제조사와 통신사의 적극적인 5G 위주의 정책에 5G 가입자는 430만 명을 돌파했고 연내 목표인 500만 명 달성에 순항 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소비자 만족도는 3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커버리지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올해 상반기 조사한 LTE 만족도 53%에 크게 못 미치는 수
-
2019.12.10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그동안 루머로만 가득했던 아이폰SE2가 내년에는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아이폰SE2에 대한 구체적인 스펙 제시는 물론 일각에서는 이번달을 넘기지 않고 부품 생산에 돌입한다는 얘기까지 들려오고 있다.이미 애플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식적으로 삼성전자와 동일하게 매해 두 가지 종류의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의사를 밝힌바 있다. 이에 내년에 5G 기능이 탑재 된 아이폰의 출시가 확정됨에 따라 새롭게 선보일 또 다른 모델은 아이폰SE2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
2019.12.09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11월 이동통신시장 번호이동 수치가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출시로 지난 8월 52만 6273건을 기록한 번호이동 수치는 3개월 만에 56만 5866건을 달성하며 올해 최대치를 갱신했다.지난해 11월 번호이동 수치에 비해 약 3만 건 이상 증가한 것을 보면 단순히 시기적으로 수능이 끝난 수험생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업계 관계자는 이처럼 11월 번호이동 수치가 올해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아이폰11의 흥행 속에 있다고 해석했다. LTE 모델로
-
2019.12.06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래성장 동력으로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에서 초격차 전략을 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세계 선두인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업체와 격차를 계속 벌린다는 목표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 시리즈’ 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억 8천만 화소 카메라에 광학 5배줌을 탑재해 역대 최대 카메라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이전까지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갤럭시S8부터 탐재한 광학 2배줌이 최대치였다
-
2019.12.03 00:00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은 모델이 구매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네이버 카페 ‘핫딜폰’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더 이상 무조건 값비싼 금액을 자랑하는 최신 스마트폰이나 그렇다고 무조건 저렴하기만 한 스마트폰을 원하지 않는다. 요즘은 가격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모델, 가격 대비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이에 핫딜폰은 미국의 최대 쇼핑 대목인
-
2019.11.30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10월 25일 정식 출시 이후 예약 판매의 인기를 그대로 쭉 이어와 지금까지 흥행몰이 중인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연일 높은 판매량을 갱신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1 시리즈의 성공 요인을 3가지로 보고 있다. 첫 번째는 아직까지 애플의 충성 고객층이 건재하다는 점, 두 번째는 5G 품질 불만으로 요금제가 저렴한 LTE 모델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 세 번째는 카메라 기능이 대폭 상향된 점으로 꼽고 있다.특히, 지원금이 워낙 적기로 유명한 아이폰 모델은 보통 가격 할인보다 사은품을 내걸고 마
-
2019.11.27 01: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요즘은 수험생이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좋은 시기다. 새로운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이통 3사(SKT, KT, LG 유플러스)와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등) 그리고 온,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상위권에는 항상 최신형 스마트폰들이 있다. 최신폰을 출고가 보다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없다. 이로 인해 가격 할인보다는 보통 사은품을 증정해주고 있다.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아이폰11 시리즈를 예로 들자면 회원 수 28만 명
-
2019.11.24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TE 모델로만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자, 5G 시장 공략에 집중했던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통신사,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LTE 시장 지키기에 나섰다.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S10 LTE 모델과 LG G8 씽큐 모델을 대상으로 출고가를 인하했으며 이에 힘입어 이통 3사도 LTE 모델을 대상으로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특히, 이번 공시지원금 상향은 25% 선택약정 시행 이후로 LTE 모델을 대상으로 이처럼 지원금을 올린 것은 이례
-
2019.11.21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해 상반기 5G 통신망이 상용화가 이뤄졌지만 아직까지 애플이 5G 버전의 아이폰을 출시하지 않으면서 애플의 5G 시장에서의 입지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시선이 많은데, 이는 기우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미국의 IT 미디어 폰아레나는 내년 아이폰12가 출시되자마자 파란을 일으키며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내다봤고 TF 시큐리티의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10년 전 모델인 아이폰4의 클래식 디자인을 되살려 충격적인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현재 전세계 5G 통신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
-
2019.11.18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전국에서 약 55만 명의 수험생들이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출발을 내디뎠다. 수능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이라면 학업에 열중하느라 거리를 두었던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이로 인해 실제 이동통신시장도 11월을 전후해 가장 활성화된다. 수험생이 구입을 고려할만한 단말기를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들은 각종 혜택과 가격할인을 더해 ‘수험생 고객 잡기’에 나선다.이런 가운데 3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
-
2019.11.15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약판매에 이어 정식 출시 이후로도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아이폰11 시리즈를 끝으로 2019년 출시 예정인 모델이 전부 출시되자 자연스레 내년 출시 예정인 모델에 대한 이목이 증가했고, 그 중 첫 번째 타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1’ 이 유력하다.삼성전자는 매년 상반기에 갤럭시S 시리즈, 하반기에 노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S11 시리즈는 내년 2월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유럽특허청에 ‘스페이스 줌(Space Zoom)’ 이라
-
2019.11.12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이룩한 국내 통신시장에 5G 스마트폰이 아닌 LTE(롱텀 레볼루션) 스마트폰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일제히 올해 초 출시한 플래그십 LTE 스마트폰인 갤럭시S10과 LG G8 의 출고가를 인하했기 때문인데 이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이뤄낸 후 줄곧 5G 중심의 가입자 유치를 위해 펼치던 전략과는 대조적이라는 평이다.이는 LTE 모델로 출시 된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상 밖의 큰 흥행을 거두자 LTE 모델에 대한 수요가 아직 남아
-
2019.11.09 04: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LTE 플래그십 모델이 공짜폰으로 등장하고 있다.지난 1일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S10과 LG전자의 LG G8의 공시지원금 상향 및 출고가 인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당초 국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인 LG전자와 삼성전자는 4월부터 시작 된 5G 상용화 이후로 신규 플래그십 모델은 전부 5G로만 출시해왔다.이에 소비자의 선택권은 제한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과기부에서도 LTE 모델 출시를 권고했으나 이는 이뤄지지 않았다.이러한 가운데,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시리즈가 LTE 모델로 출시돼 전작을
-
2019.11.09 04: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LTE 플래그십 모델이 공짜폰으로 등장하고 있다.지난 1일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S10과 LG전자의 LG G8의 공시지원금 상향 및 출고가 인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당초 국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인 LG전자와 삼성전자는 4월부터 시작 된 5G 상용화 이후로 신규 플래그십 모델은 전부 5G로만 출시해왔다.이에 소비자의 선택권은 제한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과기부에서도 LTE 모델 출시를 권고했으나 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시리즈가 LTE 모델로 출시되어
-
2019.11.01 0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 삼성전자와 LG전자의 LTE 모델 재고 소진작업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지난 25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 시리즈’의 반전 흥행으로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면서 나온 결과다.당초 LTE 모델로 출시 된 아이폰11 시리즈는 5G 단말기 주심으로 재편되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힘을 쓰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량을 보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업계에 따르면 워낙 충성도도 높은 모델이기도 해 마니아층이 많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