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1 10:48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 스타트업인 프로센스(대표 강영광)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프로센스의 임시 운행허가 취득으로 국내에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차량은 총 46대로 늘어났다.프로센스가 자율주행 인증을 받은 방식은 기존의 45대가 선택한 모빌아이의 기계학습 제품을 사용한 GPS 및 다양한 센서들과 지도를 활용하는 방식과는 달리,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했다.이는 ‘사람이 인지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간 인식 기반의 자율주행 제어를 구현한 것이며 이 방식으로 국토교통부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