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비행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는 중국 지리자동차의 자회사인 테라푸지아가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테라푸지아는 운전 모드와 비행모드를 1분 이내에 전환할 수 있는 2인승 비행자동차 트랜지션의 주문을 미국에서만 받고 있으며 해당 모델은 내년부터 인도할 계획이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테라푸지아가 첫번째로 판매할 모델인 트랜지션은 4기통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을 통해 100마일(160km/h)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지상에 있을 때는 하이브리드 전기식 파워트레인을 통해 동력을 공급받는다.테라푸지아는 이달 안에 수
[M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중국 지리자동차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생산에 본격 나선다. 중국 지리자동차는 지난해 11월 인수한 미국 비행 자동차 제조업체인 테라푸지아 사의 프로토타입을 소개하고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엔지니어와 저장성 소재 생산 시설에서 근무할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리가 인수한 테라푸지아사는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출신 5명의 졸업생이 모여 지난 2006년 설립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업체다.이 회사는 지난 2009년에 첫 비행 자동차 프로토타입을 개발한 뒤 2012년에는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하늘을 나는 자동차 '트랜짓 플라잉카'가 미연방항공국으로부터 형식승인 취득을 위한 첫번째 비행에 성공했다. 미국 테라푸지아(TERRAFUGIA)사는 최근 트랜지션 플라잉 카 프로토 타입이 미국 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형식 승인을 받기 위한 첫 번째 시험비행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 차가 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총 5단계에 걸친 미국 연방항공국(FAA)의 형식승인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트랜지션 플라잉 카는 지난 2009년에는 첫 번째 프로토 타입을 완성했으며 이번에 등장하는 것은 두 번째 프로토타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 지난 4일(현지시간) 개막된 2012뉴욕국제모터쇼장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테라푸지아(TERRAFUGIA)사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차는 트랜지션 플라잉 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9년에는 첫 번째 프로토 타입을 완성했으며 이번에 등장하는 것은 두 번째 프로토타입 모델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MI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출신의 5명의 파일럿이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설립한 회사로, 하늘을 나는 차의 개발작업을 진행시켜 왔다. 이 차는 자동차와 경비행기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오는 4일 개막하는 개막하는 2012뉴욕국제모터쇼장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한다. 미국 테라푸지아(TERRAFUGIA)사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뉴욕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MI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출신의 5명의 파일럿이 중심이 돼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설립한 회사로, 하늘을 나는 차의 개발작업을 진행시켜 왔다. 지난 2009년에는 첫 번째 프로토 타입을 완성했으며 이번에 등장하는 것은 두 번째 프로토타입 모델이다. 트랜지션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차는 자동
도로를 달리다가 막히면 하늘로 날아오르는 꿈같은 자동차가 내년부터 실제로 시판된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소재 테라푸지아(TERRAFUGIA)사는 일반시판을 목표로 개발해 온 하늘을 나는 차트랜지션을 내년부터 본격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접이식 날개를 펼치면 경비행기로 변신하는 이 트랜지션은 시속 약 185km로 날 수 있으며 항속 거리는 약 740km 정도이다. 이 차의 판매가격은 대략 19만4천달러(2억3천800만원)로 벌써 70 대이상 주문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자동차용. 항공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