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7 09: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환경부가 지자체, 한국환경공단과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 3차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을 하지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혜택(탄소포인트)을 주는 제도다.이 시범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발생 저감 등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돼 왔다.올해 제3차 시범사업은 6,500명을 이달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12월까지 진행하며,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