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국토교통부가 영세한 건설기계 대여사업자 보호를 위해 사업용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에 대한 신규 등록을 오는 8월부터 향후 2년 간 제한한다.국토부는 지난 2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9~2023 건설기계 수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사업용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트럭의 경우 지난 2009년 8월 1일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신규 등록 제한을 오는 8월 1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 2년 간 더 연장한다.사업용 콘크리트 펌프의 경우 2015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말까지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FCA코리아 등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4,50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제네시스 G80 등 3개 차종 714대는 창유리(전·후면) 접착 공정 중 사양에 맞지 않는 접착제 사용으로 고속 주행 시 창유리가 이탈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차량은 10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UD트럭코리아가 국내 건설중장비 제조업체인 전진중공업과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바탕으로 전진중공업은 향후 콘크리트펌프트럭 제작에 UD트럭의 대형 카고트럭인 큐온(Quon)을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UD트럭코리아는 큐온 30대 공급을 확정지었다. UD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번 전진중공업과의 파트너십 조인식은 지속적인 성장에 초석이 될 것이며 동시에 큐온의 우수한 품질과 국내시장에의 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Going the Extra Mile(고객을 위한 특별한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