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새해인사와 함께 다양한 새해 맞이 이벤트가 한창이다.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새마음 새뜻으로 저마다 다양한 신년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몇몇 사무실에서는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눈에 띈다.오래전부터 사무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온 복사기, 프린터, 스캐너 대신 인쇄부터 스캔, 복사 및 팩스 기능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기로 대체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과거 출시되던 복합기는 부피가 크고 다양한 기능으로 제어와 조작이 매우 복잡해 초보자들이 다루기가 결코 쉽지 않았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겨울철만 되면 많은 사무실에서 복합기 전원이 안켜진다거나 프린터 출력상태가 나쁜 상황을 종종 마주하게 된다. 다른 계절은 상관이 없으나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복합기의 예열상태에 신경써야 하며 주변 기온차가 있기 때문에 복사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복사기에는 절전모드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겨울철에는 반드시 절전모드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전력소비가 미세한 차이이기 때문에 오히려 절전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복사기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 프린터는 업무중은 물론 퇴근시에도 전원을 항상 켜두는 것이 좋다. 프린터가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삶과 일의 균형을 찾자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이 불면서 불필요한 회의나 야근, 회식을 줄이려는 기업 단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에는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사무실 내 기기나 시스템 점검 등도 포함된다. 사무기기를 점검하는 것이 워라밸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우선 워라밸의 기본 전제는 업무효율성이 높은 환경구축을 바탕으로 한다. 이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업무에 사용되는 컴퓨터, 복합기, 복사기, 프린터 등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