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차진재기자] 마세라티가 11월로 예정된 신형 SUV 그리칼레Grecale)의 출시 시기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일정에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스텔란티스그룹 산하 마세라티는 신형 SUV를 11월 16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반도체 부족으로 양산이 미뤄지면서 출시 시기를 연기했다.마세라티는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량이 글로벌 수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신차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로이터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그리칼레의 출시시기를 2022년 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으나 반도체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13일 약 6년 만에 모습이 바뀐 박스형 경차 레이의 신모델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레이 신모델은 내·외장 디자인이 변경되고 안전·편의사양 및 튜온 커스텀마이징 상품이 신규 적용된 상품성 개선 모델(PE, Product Enhancement)이다.지난 2011년에 데뷔한 레이는 풀체인지된 차세대 모델로 돌아와야 할 타이밍이지만 겨우 내.외관 일부만 개선된 상품성 개선 모델로 출시됐다.일반적으로 국산차의 모델 변경 주기는 6년 단위다. 3년이 지날 즈음 부분 변경을 거쳐 또 다시 3년이 경과
일본 혼다자동차가 태국홍수로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던 신형 CR-V 출시연기를 검토했으나 다시 예정대로 출시키로 했다. 혼다차는 지난 1일 태국 대홍수에 따른 생산 축소가 몇 주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12월로 예정돼 있던 2012년형 크로스 오버카 CR-V의 양산 및 판매 시기도 몇 주 가량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미국 및 일본 생산 CR-V 생산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예정대로 양산, 12월부터 판매 대리점 인도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혼다코리아도 오는 12월에 신형 CR-V를 국내에 출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