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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1:3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가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협력한다.기아는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기아 최준영 대표이사(CSO),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한국교통대 함병호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의 목표는 기아가 구축해 온 안전경영체계 전반을 점검해 선진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기규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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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0 16:05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현대차·기아는 정부, 전문가,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숙련인력 채용, 직원복지 증진, 산업안전 강화 등 협력사의 전문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상생협의체’를 통해 기존 1차 협력사에서 중소 협력사인 2, 3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하고 폭넓은 지원책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기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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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1 09:44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강남훈 자동차산업협회장은 1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가진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미래차 대전환과 모빌리티 혁명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키로 했다고 말했다.협회는 지난 1988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 설립된 이후 1998년 한국자동차공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가 2012년 다시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 되돌렸다.강남훈회장은 자동차산업은 전동화가 가속화 되고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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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10:51
[M투데이 이상원기자] 기아 송호성 대표이사의 지난해 연봉이 25억4천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두배나 껑충 뛰었다.또, 기아 직원들의 평균 연봉도 1억1,200만 원으로 1,100만원이 올랐다.기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호성 대표이사, 최준영 국내 생산담당부사장, 주우정 재경본부장 등 사내이사 3명의 2022년 연봉은 46억7,800만원으로 전년도 29억1,500만 원보다 17억6,300만 원이 올랐다.송호성 대표이사 사장의 연봉은 전년도의 12억9,400만원보다 약 2배가 많은 25억4,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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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14:00
기아 노사가 10일 오토랜드 광명(AutoLand 광명)에서 기아 대표이사 최준영 부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홍진성 지부장 및 각 오토랜드(AutoLand)와 판매, 정비 등 5개 부문의 노사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제로(ZERO) 사업장 구축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기아 노사는 ‘2023년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포문’을 공개하고 안전은 기아의 핵심 가치이자 지켜야 할 의무로 모든 구성원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기아 노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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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6 09:35
현대자동차그룹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의 산업안전 공익법인을 설립한다.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제조업, 철강업, 건설업 등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한 ‘산업안전상생재단’이 고용노동부의 설립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산업안전상생재단은 향후 법인 등기를 마친 후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3일 ‘산업안전상생재단’의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창립총회 및 이사회에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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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 14:47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최고안전책임자(CSO) 자리를 신설하는 등 대책마련을 서두르고 있다.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최고안전책임자직을 신설, 현대차는 이동석 부사장을, 기아는 최준영 부사장을 인사발령했다.국내 생산담당인 이동석 부사장은 지난 연말 임원 인사에서 하언태 울산공장장이 퇴진하면서 국내생산을 총괄하고 있다.기아 국내생산담당 최준영부사장은 광주공장 총무안전실장과 노무지원사업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국내 공장운영을 총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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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09:4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 노사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환경적인 일터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기아 노사는 6일 오토랜드 광명(AutoLand 광명)에서 기아 대표이사 최준영 부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최종태 지부장 및 각공장과 판매, 정비 등 5개 부문의 노사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기아 노사는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공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당사 임직원 및 사내 협력사 인원의 안전·건강 확보 및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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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11:5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302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현대모비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몽구 명예회장은 급여 4억7,200만원, 퇴직소득 297억6,300만원 총 302억3,400만원을 수령했다.급여는 직무·직급(명예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Table 및 임원 임금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 기본연봉 4억7,200만원을 공시 대상기간 중 분할해 지급했다.퇴직소득은 경영진 인사 및 처우규정에 의거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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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6:43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이 국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기아 오토랜드 광명(경기 광명시 소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기아 최준영 대표이사,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최종태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아 노사는 MOU 체결을 계기로 도로교통공단과 기아 국내 사업장 내 교통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 교통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앞서 기아 노사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달 말 오토랜드 광명. 화성. 광주 등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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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11:1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직원 평균연봉이 8,800만원으로 전년대비 800만 원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아는 9,100만원으로 500만 원이 늘어나면서 현대차를 앞질렀다.수령액수를 기준으로 보면 기아가 현대차보다 300만원이 더 높았다.현대.기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직원 평균연봉은 남자 8,900만원, 여자 7,000만 원 등 평균 8,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평균 연봉인 9,600만원 보다 800만 원이 줄어든 것이다.지난해 현대차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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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7: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 노사가 30일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조인식을 개최하고 올해 노사교섭을 마무리했다. 지난 8월 27일 첫 상견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기아차 노사는 잔업 복원과 정년 연장 등 쟁점에 대한 입장차로 인해 교섭에 난항을 겪었다. 이로 인해 노조는 지난달 25일부터 4주간 총 14일간 부분파업을 벌이기도 했다.그러던 중 기아차 노사는 지난 21일 소하리공장에서 16차 본교섭을 진행, 밤샘교섭 끝에 22일 오전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그리고 지난 29일에 진행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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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08:2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 노사가 2020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기아차 노사는 최준영 대표이사(부사장)와 최종태 노조 지부장 등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밤샘교섭 끝에 이날 기본급 동결, 성과금 150%, 격려금 12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15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이번 잠정합의안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미래차 준비와 자동차산업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교섭타결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노사가 공감한 결과다.기아차 노사는 잔업 복원과 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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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15:3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표이사 교체를 마무리했다.10일 오전 기아차는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송호성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주총 직후 기아차는 이사회를 열어 송호성 사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이번 의결로 기아차 사내이사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송호성 기아차 사장, 최준영 기아차 부사장, 주우정 재경본부장(전무) 등으로 구성된다.지난 3월 말 현대차그룹은 사의를 표명한 박한우 전 사장 후임으로 송호성 기아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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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18:1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 노사가 2019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기아차 노사는 10일 최준영 대표이사(부사장)와 최종태 신임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기아차 노사는 6개 월 여에 걸친 올해 노사협상에서 무파업으로 잠정합의안를 이끌어냈다.노사는 지난 6월 13일 상견례 이후 매주 2~3회 교섭을 실시했으나, 노조 집행부 임기 만료에 따라 새 노조 집행부 선출 과정이 진행되며 지난 11월 26일 교섭을 재개할 수 있었다.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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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17:2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 노사가 22일 소하리공장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임금단체협약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지난 6월 21일 상견례 이후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집중교섭을 벌인 결과, 기아자동차 신임 대표 최준영 부사장과 강상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섭에서 노사간 최종 합의안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미국 내 수입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고율의 관세 부과 움직임과 환율 변동 등 대내외 경영여건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심각성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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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1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17일 경영지원본부장 최준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이번 인사는 지원부문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기아자동차 측은 설명했다.이번 인사로 기아차는 기존 박한우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최준영 신임 대표이사는 기아차 광주지원실장과 노무지원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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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3:25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기아차가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21일 기아차는 소하리공장(경기도 광명시 소재)에서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기아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최준영 기아차 전무와 김성락 기아차 노동조합 지부장 등 노사관계자와 서울·경기 지역 장학금 수혜자와 그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기아차 노사는 초등학생 26명(각 180만원), 중학생 32명(각 180만원), 고등학생 114명(각 240만원), 2·3년제 대학생 7명(각 300만원), 4년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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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6 13:22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15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사자는 현대차 141명, 기아차 60명과 계열사 232명 등 총 433명 규모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가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고 미래 사업의 지속가능 성정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 규모는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연구개발과 기술부문의 승진자가 43.6%(189명)를 차지했고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승진자는 26.8%(116명)을 차지해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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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11:21
기아자동차 노사가 폭설피해를 입은 강원도 양양군을 찾아 제설장비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 노사는 26일 김종석 노조 지부장과 최준영 노무지원사업부장(상무)등 노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청(군수 정상철)에서 폭설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5톤 덤프차량 부착용 제설기 4대와 생필품 1,928점 등 총 1억 1천만원 상당이다. 기아차 노사는 이날 물품 전달식을 마치고 폭설피해 현장을 찾아 취약계층 등 일부 가정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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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14:59
기아자동차 노사가 20일 소하리공장에서 총 174명의 학생에게 5억원을 지원하는 ‘기아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아차 최준영 상무(노무지원사업부장)와 노동조합 고영채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서울경기 인근 장학금 수혜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장학금 수혜 대상자 및 지원금은 초등학생 24명(각 180만원), 중학생 44명(각 180만원), 고등학생 47명(각 240만원), 2·3년제 대학생 14명(각 300만원), 4년제 대학생 45명(각 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