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13:37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오랫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차세대 미국 대통령 전용 리무진 야수(비스트)가 처음으로 포착됐다.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이후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 벌써 1년이 지났기에 세대교체가 늦은 감이 있지만 새로운 미국 대통령 의전차량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공개됐다.달리는 백악관으로 불리는 미국 대통령 차세대 의전차량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GM)가 지난 2013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제작비는 1,580만 달러(한화 약 176억 원)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GM은 지난 1993년부터 대통령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