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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0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9월 출시한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 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안전 제한 속도)다.두 모델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는 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357km의 주행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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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14:07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전기 SUV 'UX 300e'를 출시했다.크리에이티브 어반 익스플로러(Creative Urban Explorer)라는 컨셉으로 태어난 도심형 컴팩트 SUV인 UX는 세련되고 강렬한 외관, 오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EV 전용 대용량 배터리, 가속부터 감속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과 우아한 승차감 등이 특징이다.먼저 전면부에는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과 트리플 LED 헤드램프가 위치해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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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09:5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의 일환으로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h+와 하이브리드(HEV) NX 350h 그리고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BEV) UX 300e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과 하이브리드(HEV)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F 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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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7:3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토요타·렉서스코리아가 최근 다양한 신차를 연이어 투입,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토요타코리아는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 ‘2022년형 RAV4’와 토요타 86 후속 모델인 정통 스포츠카 ‘GR86’을 출시했고, 렉서스도 내달 15일 ‘뉴 제너레이션 NX‘ 및 컴팩트 전기 SUV ’UX 300e'의 출시를 예고,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특히, 최근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가 각광 받으면서 이들 차량은 사전계약과 함께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먼저 5세대로 거듭난 현행 RAV4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파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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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08:51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라는 렉서스의 전동화 전략의 신호탄이 되는 '뉴 제너레이션 NX 450h+'와 'NX 350h', 도심형 컴팩트 SUV인 'UX 300e'의 6월 15일 공식 출시를 예고, 오는 16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뉴 제너레이션 NX'는 기존 NX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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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7:0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포드(Ford)가 출시를 앞둔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Lightning)’의 사전예약이 16만대를 넘어섰다.포드의 짐 팔리(Jim Farley)CEO는 3일(현지시간) “F-150 라이트닝이 공개 첫날 2만 대, 48시간 만에 4만4,000대의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수요는 여름 내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면서 마침내 16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F-150 라이트닝은 지난 5월 20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두 달여 만인 7월 말 총 12만대를 달성했다.사전예약은 보증금이 100달러(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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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 17:1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국을 공식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셀 공장 건설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함께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 공장은 한미 양국의 우정과 첨단협력을 상징하는 곳”이라며 “배터리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은 최고의 파트너인 만큼 미국과 한국이 함께 발전할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이어 “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 상호 투자촉진, 공동기술 개발도 논의했으며 미국이 배터리 생산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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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5: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최 회장은 이번 방미 기간 중 오는 24일(현지시각)에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 현장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에 약 3조원을 투자해 2개의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두 배터리 공장은 조지아주 수도인 애틀랜타에서 북동쪽으로 약 110km 떨어진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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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14:0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국의 포드자동차가 미국 미시간 남동부에 전기차용 배터리셀 개발 연구센터를 설립한다.27일(현지시각) 포드는 미래의 배터리 제조를 포함해 배터리 및 배터리셀 기술의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포드 이온 파크(Ford Ion Park)라고 불리는 새로운 글로벌 배터리 센터를 내년 말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포드의 제품 플랫폼 겸 운영 최고 책임자인 하우 타이탕(Hau Thai-Tang)은 “더 많은 배터리 R&D에 궁극적으로 투자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객에게 더 많은, 더 나은, 더 낮은 비용의 E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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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16:2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분쟁을 전격 합의했다.11일 LG와 SK는 이날 발표문을 내고 “美 ITC에서 진행되고 있는 배터리 분쟁을 모두 종식하기로 합의했다”며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에 2조원에 달하는 합의금을 지급하고 관련한 국내외 쟁송을 모두 취하하고 향후 10년간 추가 쟁송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양 사는 줄곧 합의할 뜻을 밝혀왔으나 합의금 격차가 워낙 커 합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영업비밀 침해에 대한 손해배상액을 3조원 이상을 요구했지만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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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06:3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의 1회 충전 시 최대주행거리가 405km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저공해차 통합정보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오닉5 롱레인지 RWD 프레스티지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상온 시 405km, 저온 시 354km이다.이는 현대차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과 비슷한 수준이다. 코나 일렉트릭 기본형은 상온 시 405.6km까지 주행할 수 있다.아이오닉5에 탑재된 배터리 용량이 코나 일렉트릭보다 높음에도 차이가 없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에는 72.6kWh 리튬이온배터리가, 코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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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10:2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폭스바겐그룹 산하 상용차 브랜드인 스카니아가 자체 배터리 모듈 및 패키지 조립 공장을 세운다.17일(현지시각) 스카니아는 보도자료를 내고 “스웨덴 쇠데르탈레에 있는 섀시 조립공장 옆에 배터리 모듈 및 패키지 조립공장을 세울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1억유로(1,313억원)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공장은 스웨덴 스켈레프테에 있는 배터리 제조업체 노스볼트의 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셀을 공급받아 배터리 모듈과 패키지를 조립하고 이를 공장 인근에 있는 전기버스, 전기트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럭을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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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15:1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폭스바겐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를 테스트하고 검증할 연구소를 구축한다.폭스바겐은 순수전기차인 ID.4의 북미형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채터누가공장에 전기차 생산설비와 배터리팩 조립시설, 엔지니어링 및 플래닝 센터 등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배터리의 성능을 검증할 배터리 엔지니어링 랩 건설을 시작했다.배터리 엔지니어링 랩에는 전기차 전용 시험장비인 MAST(Multi-Axis Shaker Table)가 설치된다. MAST는 여러 조건의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배터리의 내구성 등을 검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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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3:3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10월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EQ브랜드의 첫번째 순수전기차인 EQC를 출시했다. EQC가 처음 판매되는 전기차인 만큼 벤츠코리아는 다양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EQ 모빌리티(EQxMobility)'라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올해 EQC를 구매하면 2020년 한 해 동안 30일에 한해서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무료로 원하는 때에 배송받아서 시승하고 수거일에 맞춰 반납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벤츠코리아 관계자는 “EQC뿐만 아니라 가솔린,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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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18: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주행거리다.지난 7월 말 SK엔카닷컴은 ‘전기차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 4,023명 중 49.5%가 배터리 완충 주행 가능 거리를 꼽았다. 19.4%로 2위를 기록한 전기차 판매 가격보다 30%p 높게 나왔다.그만큼 전기차에서 핵심은 주행거리다. 그런 의미에서 벤츠의 전기차 EQC에게 주행가능거리는 약점이 될 수 있다.EQC의 1회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는 309km다. 이는 최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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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7:57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미국 픽업트럭의 절대강자 포드 F-시리즈에 전기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전망이다. 포드 F-시리즈는 2018년 전세계 판매 107만 5,000대를 돌파한 풀사이즈 픽업트럭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 전 차종을 통틀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포드 CEO 짐해켓(Jim Hackett)은 도이체방크 글로벌 오토인더스트리 컨퍼런스의 인터뷰 자리에서 "포드 F-시리즈에 순수 전기 및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 캠퍼밴 모델인 트랜짓에도 전기 구동계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크게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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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 13:1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2019 디트로이트모터쇼가 14일(현지시간)에 개막됐다.이번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도 신차들이 대거 공개됐다.먼저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경주용 차량인 벨로스터 N TCR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i30 N TCR 차량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벨로스터 N TCR은 산차 기반 레이싱 대회 중 하나인 ‘TCR(Touring Car Race)’ 대회를 위한 경주차로, 독일 알체나우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포츠법인(HMSG)에서 개발됐다.이 모델은 최고 출력 350마력(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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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13:3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가 다크호스로 떠오른 중국의 전기차 업체인 바이톤에 부품을 공급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만도는 내년 말부터 중국 전기차 업체 바이톤에 전기차 관련 부품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바이톤은 중국의 EV 스타트업인 퓨처 모빌리티 코퍼레이션이 만든 EV 전용 브랜드다.난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퓨처 모빌리티는 지난 2016년 BMW 전 임원 2명에 의해 설립된 후, 중국정부의 지원과 민간기업의 자금조달을 받아 바이톤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이 회사는 IT 기업인 텐센트, 대만 EMS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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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16:0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2018 CES(가전박람회)를 계기로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중국의 바이톤이 회사 자금 조달을 위해 추가로 4억달러(4,282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이전의 퓨처 모빌리티 코퍼레이션으로 알려진 바이톤은 지난 2018 CES에서 컨셉트카인 SIV(Smart Intuitive Vehicle)를 공개하며 주목을 이끌었다.이 컨셉트카는 성능이나 디자인, 고급성, 첨단기술 등에서 미국의 전기차업체 테슬라모터스를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차량에 탑승하면 얼굴 인증시스템이 운전자를 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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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16:57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점령하기 위해 자동차 업체들은 혁신적인 친환경차를 내놓으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이 중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곳이 바로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일본의 토요타자동차다.현대차와 토요타는 각각 아이오닉과 프리우스라는 친환경 전용 브랜드를 내놓는 등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맞붙고 있다.그리고 두 회사는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지난 19일(현지시간) 토요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항구에서 수소 연료 전지 트럭 컨셉트카 프로젝트명 포털을 공개했다.토요타가 공개한 포털은 미국의 상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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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08:27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11일, 올 연말부터 미국에서 판매할 예정인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 가능한 플러그인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의 성능을 발표했다. GM발표에 따르면 시보레 볼트는 16kwh 리튬이온배터리와 출력 111kw의 전기 구동장치에 1400cc급 발전용 보조엔진을 탑재, 1회 충전으로 엔진구동 없이 약 40~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보조엔진이 전기 구동장치에 전력을 공급하게 되면 최대 주행거리가 496km로 늘어나 전체 주행거리는 576km에 달하게 된다. GM은 지금까지, 볼트가 1회 충전으로 약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