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해 9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한 청주북부터미널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오창호수공원 인근 자동차정류장(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21-7) 내 4천619㎡ 용지에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연면적 2만9천㎡)로 조성되는 청주북부터미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터미널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이용객 편의를 위한 복합상업시설로 꾸며진다.완공시 하루 평균 이용객 8천 7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상권은 물론 터미널이라는 희소성을 동시에 품어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총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서는 청주북부터미널 복합상가 ‘티스퀘어’가 파격적인 계약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우리나라의 허리’ 역할을 도맡은 충북 청주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는 물론 KTX, SRT 등 사통팔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요충지로 꼽힌다.여기에 지난해 착공한 청주북부터미널로 더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추게 되어 주거 수요 및 인근 산업단지 종사 수요까지 흡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지하 1층~지상 1층에 청주북부터미널을 품은 ‘청주북부터미널 복합상가 티스퀘어’는 기존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