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1.13 10:4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가 4도어 쿠페형 세단인 아테온을 내달 5일 정식 출시한다.13일 폴크스바겐코리아는 내달 5일 아테온 출시 기념 포토세션과 아테온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 & 라이프 스타일 하우스 'The Art:eon(디 아테온)'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 디자인과 패스트백 모델의 우아함, 공간 활용성, 최신 안전 기술을 결합한 비즈니스 4도어 쿠페로 중형세단인 CC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BMW 4시리즈 그란쿠페나 아우디 A5 스포트 백 모델 등과의 경합이 예상되는 차종이
-
2018.11.02 16:4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의 기대작인 아테온이 내달부터 정식 판매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코리아가 4도어 쿠페형 세단인 아테온을 내달 초에 시판한다. 당초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을 11월부터 판매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나 일정이 다소 늦춰져 내달로 확정됐다.현재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전국 전시장을 통해 아테온의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아테온은 디젤 모델만 판매되며 프리미엄과 프레스티지 등 2개의 모델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프리미엄이 5,400~5,500만 원, 프레스티지가 5,900만 원으로 유력시되고
-
2018.11.01 15:07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이 연말에 신차를 대거 투입하며 반등에 나선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한국지엠이 연말에 신차를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다.먼저 현대자동차는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EQ900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다.'큰 방호벽', '울타리'를 뜻하는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5년 말 단종된 대형 SUV 베라크루즈와 싼타페 롱보디 모델인 맥스크루즈 후속 모델로 거론돼 왔지만 디자인이 도심형 SUV가 아닌 오프로드용에 가까운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풀사이즈급 S
-
2018.01.30 15: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싼타페가 모습을 드러냈다.30일 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신형 싼타페를 공개했다.지난 2012년 3세대 모델이 출시된 지 약 6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싼타페는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라는 컨셉트에 맞춰 목표 고객의 차량 이용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지능형 주행안전기술(ADAS)을 포함한 첨단 안전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현대차는 최근 산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캄테크(Calm-Tech)’
-
2018.01.25 09:3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베일에 싸였던 신형 싼타페의 티징 이미지와 탑재될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25일 현대차는 자사의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을 통해 신형 싼타페의 측면 모습이 담긴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지난 2012년 3세대 모델이 출시된 지 약 8년 만에 풀체인지로 컴백하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차체가 전장이 이전 모델보다 10mm 늘어나면서 주요 경쟁모델인 기아 쏘렌토만큼 커졌다. 이에 따라 실내공간과 트렁크 공간도 다소 확대됐다.특히, 외관 디자인도 기존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졌다. 선 굵은 측면 캐릭
-
2018.01.24 18:0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개발코드명 TM)가 드디어 출격한다.현대차는 이달 30일 프리뷰 행사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신형 싼타페를 공개하고 내달 초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이어 현대차는 내달 21일 께 신형 싼타페를 공식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지난 2012년 3세대 모델이 출시된 지 약 8년 만에 풀체인지로 컴백하는 4세대 신형 싼타페에는 현대차가 최근 개발한 신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현대차 관계자는 "고급차 제네시스에 적용된 현대 스마트 센서 등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들이 신형
-
2017.02.13 09:27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신설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자율주행차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현대∙기아차는 연구개발본부 내 자율주행 개발 조직과 인력을 하나로 통합, 확대한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핵심 기술 우위 확보는 물론 전 세계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자율 주행 플랫폼을 개발, 글로벌 표준화를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현대차그룹의 이 같은 행보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