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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08:0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전국 1,800여 개의 자동차 지정정비사업자 중 부정검사 의심 등의 201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정부와 지자체는 불법. 부실검사를 근절,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대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민간검사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에서 민간검사소의 검사 정보를 분석하여 검사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체 등 부정검사 의심업체와 화물차 검사비율이 현저히 높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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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4:4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전국 1,700여개의 지정정비사업자 중 부정검사가 의심되는 271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47곳을 적발했다.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해 11월에 마련된 불법·부실검사 방지대책에 따라 전국을 5개 점검팀으로 구성해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점검 대상은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에서 민간검사소의 검사 정보를 분석해 검사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 종전 합동점검 시 적발업체 등 불법․부실검사가 의심되는 검사소 271곳이다.그 결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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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16:4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전국 1,700여 개의 지정정비사업자 중 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286곳을 점검, 61곳을 적발했다. 지난달 5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일부 민간검사소에서 불법·부실검사가 자행되고 있다는 국회 등의 잇따른 지적에 따라, 민관합동 5개 점검팀으로 구성해 전국 동시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에서 민간검사소의 검사 정보를 분석해 부적합률이 극히 낮은 업체, 종전 합동점검 시 적발업체 등 부정검사 의심업체를 중심으로 286곳을 선정했다. 불법·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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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10:0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안전 및 배출가스 부정검사가 의심되는 민간자동차검사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국토부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환경부와 전국 1,700곳의 지정정비사업자 중 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148곳에 대한 안전 검사 및 배출가스 검사 실태를 합동점검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검사가 부정하게 실시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진행됐다.점검방식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환경공단 등에서 민간전문가 10명과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