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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09:00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내추럴 메이크업의 인기가 여전할 전망이다. 가벼운 피부 표현으로 본연의 굴곡을 그대로 드러낸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전체적인 메이크업은 두껍지 않지만 피부톤은 한층 정돈된 것이 올해의 메이크업 트렌드다. 크고 작은 잡티는 최대한 가려 깨끗한 피부를 강조한다. 자칫 도드라져 보일 수 있는 모공도 프라이머, 비비크림, 씨씨크림 등으로 매끈하게 케어한다.반면 블러셔는 비교적 넓게 발라준다. 앞 광대뼈부터 귀로 이어지는 부위까지 U자형으로 블러셔를 채워주면 생기있어 보이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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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최근 트렌드 코리아 2020이 ‘2020년을 이끌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한 ‘업글인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업글인간’이란 발전을 의미하는 업그레이드와 인간의 합성어로 삶 전체의 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어제보다 나은 나의 모습’을 만들고자 하는 현대인들을 의미한다.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본성이라 할 수 있지만 ‘업글인간’은 타인과 경쟁하고 승리하기 위한 단순한 스펙이 아닌 자기 발전을 위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어제보다 발전한 내 자신과 경쟁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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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2020년 아시아 뷰티 시장은 천연원료, 내추럴 메이크업, 맨 케어가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피부 관리에 대한 남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기능성 남자 화장품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국내에서는 이미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인 그루밍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남자들의 피부 관리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남성용 토너와 로션으로 기초 관리를 하는 것은 기본이며 선크림,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등 세분화된 화장품이 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남자들도 동안피부 유지와 늘어진 모공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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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10: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피부 노화는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20대가 넘어선 순간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 노화의 속도가 늦기를 바라지만, 기온이 낮아지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되면 피부 노화가 점차 빨라져 많은 고민을 낳게 된다.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날씨에는 신체가 온도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피부 또한 마찬가지다. 극심한 온도차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 등이 원인이 되어 우리 피부는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게 되며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도 한다.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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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7:5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EU(유럽연합) CPNP(유럽 화장품 인증)를 취득한 케이앤지뷰티컨셉코리아의 속눈썹 및 아이메이크업 관리 제품인 더래쉬 (속눈썹영양제, 눈썹영양제, 뷰러 3종)와 미국 아마존에 입점 수출한 파파야트리(페이셜크림, 주름개선미백탄력크림, 피부진정수미스트 기초화장품 3종)가 새마을금고 복지회에서 운영하는 MG e SHOP에 입점했다.새마을금고 복지회에서 운영하는 MG E SHOP은 새마을금고의 임직원들이 원활하고, 입점된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복지몰로써, 새마을금고의 1,400여개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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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외모가 스펙'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좋은 인상이 대인관계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다.아름다운 외모의 여자, 남자는 시대를 막론하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따라서 호감가는 인상의 외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자연스러운 일이다.문제는 과도한 체중감량, 성형 중독 등 외모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경우다. 외모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일 뿐 누군가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외모는 획일화된 기준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인상으로 가꿔야 한다.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는 이목구비,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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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15:5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셀큐에의 저자극 자연주의 브랜드 파머메이커(farmer maker)에서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매 주 101명의 체험단을 선발하는 “파머메이커 위클리 1.0.1 체험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파머메이커 위클리 1.0.1 체험단‘은 제품력이 우수한 화장품을 한 발 앞서 사용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진행된다. 파머메이커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있는 링크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하고, 매주 월요일 101명의 우수 지원자를 추첨해 제품 본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활동 기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차주 수요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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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이크업이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지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 남성들은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 제품을 스스로 고르고, 자신에 이미지에 맞는 눈썹을 그리는 등 외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남성은 여성에 비해 피부결과 톤만 높아져도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남성들도 평소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BB크림이나 CC크림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입사 면접이나 중요한 미팅 등을 앞두고 전문 메이크업 숍에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받는 젊은 남성들의 모습도 흔히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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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1: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얼굴이 푸석해지고 메이크업이 들뜨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찾는 것이 각질 제거 세안제다. 각질을 한차례 벗겨내야 피부도 매끈해지고 메이크업도 잘 받는단 생각이 들기 때문. 실제로 각질이 쌓이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어 주기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그러나 각질 제거의 핵심은 자극적인 필링이 아니다. 찬 바람이 불고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 속에서 유분이 만들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속건조 현상'을 살펴봐야 한다. 피부 장벽이 무너진 상태로 연신 필링을 해대면 피부 건조증, 가려움증까지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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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09: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피부관리에 관심을 갖는 남성을 일컫는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가 세계 최고 수준인 약 1조 2,000억원에 달하는 등 남성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활발히 증가하고 있다.그루밍족의 증가는 화장품 선택의 주체를 변화시켰다. 가족이나 여자친구가 골라주는 경우가 많았던 전과는 달리 자신의 피부 타입을 파악하고 원하는 기능을 고려해 직접 제품을 선택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것.제품의 범주 또한 크게 달라졌다. 과거에는 스킨로션 같은 기초화장품이나 썬크림이 남성화장품의 대부분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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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소희(33) 씨는 최근 선크림을 바르면 눈이 시리고 심할 때는 눈물까지 흐르는 증상을 겪었다. 유기자차 방식의 선크림을 구입해 사용한 것이 이유였다.김 씨는 “지금까지는 단순히 화장품 매장 점원의 추천으로 끈적임 없는 선크림으로 인기 있는 제품 혹은 티 안 나는 연예인 선크림으로 유명하다는 제품 위주로 구입했다”며 “눈 시림의 원인인 유기자차 선크림을 피하고, 무기자차 선크림 중에서 고를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도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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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하얀 백탁 현상과 뻑뻑한 발림성 등 특유의 답답한 선크림 제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필요성을 알면서도 자외선 차단 관리에 소홀해 왔다.그러나 최근 자외선 타단 뿐 아니라 여러 기능과 다양한 제형으로 세분화되었고 각종 기술력이 반영된 선크림 제품들이 앞다투어 출시되면서 새로운 피부 관리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남성용, 여성용 구분 외에도 레저, 운동용, 가벼운 운동용,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과 같이 용도에 따라서도 제품을 구분할 수 있다.지성피부용으로 추천하는 가벼운 제형의 썬크림이나 화학 자극을 줄인 오일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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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09:3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화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의 유럽시장 육성을 위해 유럽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3일부터 국내 거주하는 유럽 각국의 소비자들을 초청해 각 나라의 뷰티 트렌드와 현지시장 공략 포인트를 알아보는 ‘글로벌 뷰티 토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글로벌 뷰티 토크’에서 나올 소비자 관점의 다양한 견해들을 종합하여 향후 유럽 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 13일에는 국내 거주하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국적의 30대 여성 소비자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