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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21: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잘못된 판단으로 지옥 퇴근길로 변해버린 명동입구 정류소를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에 나섰다.서울시가 최근 줄서기 표지판을 설치한 명동입구 정류소는 서울의 중심 지역답게 총 29개 버스 노선이 지나간다.평소에도 퇴근 시간인 6시가 넘어가면 줄은 끝이 어디인지도 모를 정도로 불어나며 심한 날에는 줄이 을지로입구역까지 늘어나 있는 경우도 생기곤 한다.안 그래도 매우 혼잡하기로 유명한 이곳에 서울시에서 ‘줄서기 표지판’을 설치하자 퇴근길은 지옥으로 변했다.광역버스들이 고정된 정차 위치에 선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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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0 16:37
K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이 부점장급 인사 단행10일 부서장급 인사를 단행했다.◇승 진전략기획부장 신학철, ESG전략부장 전윤재, 모델검증부장 정관오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창원,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현◇전 보HR부장 전효성,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배신욱, KB Innovation HUB센터장 김대형, 법무Unit장(부서장 대우)김성수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승 진(부장)▲정보보호부(고객정보) 김동선 ▲국군마케팅부 김빛남▲구조화금융3부김형태 ▲글로벌지원부 남유우 ▲개인고객기획부 민경호▲자본시장영업2부박웅▲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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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09:5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또 한 명의 현대자동차 ‘판매거장’이 탄생했다.현대자동차가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종로지점 허정섭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허정섭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8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이번에 새로 판매거장에 등극한 허정섭 영업부장은 지난 1985년 현대차에 입사해 34년 만에 누계 판매 5,000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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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13:33
현대자동차가 23일부터 신형 아반떼의 차량 인도를 본격 개시했다. 현대차는 이날 전국 841개 거점별로 첫 인도 고객의 차량 인수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전국 거점에서 동시 진행된 기념행사는 거점별 첫 번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차량 인도와 함께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곽진 현대차 상무 등 현대차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지점의 첫 번째 출고고객인 마건두씨(34세, 공무원)에게 신형 아반떼를 전달했다.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