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3 13:42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의 주력 세단 쏘나타 신형 모델이 내달 중순 모습을 드러낸다.신형 쏘나타는 준대형급 세단 그랜저와 중형 SUV 싼타페, 거물급 신차 팰리세이드의 그늘에 묻혀 아직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 십 수 년간 한국을 대표해 온 무게감이 있는 국민 중형차인 만큼 서서히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아직까지는 신형 쏘나타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가 흘러 나오지 않고 있지만 디자인이나 엔진 등 파워트레인과 첨단 사양으로 새롭게 구성된 만큼 현대차 안팎에서는 기존 모델보다는 훨씬 임팩트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