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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07:5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등 3개 완성차업체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22개 차종 1만851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현대차는 싼타페(MX5) 및 싼타페 하이브리드 2개 차종 6,468대의 2열 시트 용접 불량으로 충돌 사고 시 시트가 정상적으로 고정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76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행거리가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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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08:1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스텔란티스코리아, 혼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 4개 완성차업체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62개 차종 5만760대가 영향을 받는다.벤츠코리아는 총 41개 차종 4만4,297대를 리콜한다. 먼저 E350 4MATIC 등 8개 차종 2만7,406대의 48V 배터리 접지부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전기 저항이 증가, 온도 상승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GLC300 4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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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08:0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등 4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12개 차종 23만2,000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현대차는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GV60 등 5개 차종 11만3,916대의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 오류로 12V 배터리의 충전이 불가능해져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함께 아반떼 6만1,131대도 전조등 내구성 부족으로 상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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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7:46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BMW코리아, 기아 등 4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43개 차종 6만9,044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현대차는 제네시스 EQ900과 G80, G70 등 3개 차종 2만2,803대의 엔진오일 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엔진오일이 누유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포터2 1만3,457대의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벨트가 이탈, 조향 펌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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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10:3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코리아와 기아, 현대자동차 등 4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12개 차종 5만4,086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3와 모델 Y 등 4개 차종 5만1,785대의 계기판 표시등 글자 크기가 기준(3.2mm)보다 작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모델 X와 모델 S 2개 차종 852대는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각각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을 진행한다.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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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8:1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BMW코리아 등 4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44개 차종 4만2,337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현대차는 코나 SX2 1만8,664대의 배터리 와이어링(연결 배선) 보호재 설계 오류로 차량 전면 충돌 시 배터리 와이어링이 손상돼 단락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또한, 넥쏘 246대의 커튼 에어백 인플레이터 제조불량을 확인, 내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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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08:3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와 기아가 제작결함이 발생한 2개 차종 10만2,518대에 대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먼저 르노코리아는 지난 2005년 7월 14일부터 2010년 12월 30일 사이에 생산된 SM3 8만3,574대를 리콜한다.해당 차량은 브레이크 잠김 방지(ABS) 모듈에 연결된 접지 배선의 불량으로 수분이 모듈 내부에 유입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기아는 2013년 3월 8일부터 2018년 7월 23일 사이에 생산된 카렌스 RP 1만8,94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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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16:27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테슬라코리아와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등 6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13개 차종 7만2,674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Y와 모델 3 등 4개 차종 6만3,991대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오토파일럿 사용 시 충분한 경고음 및 경고 메시지를 주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모델 X와 모델 S 등 2개 차종 1,992대는 차량 문 잠금 제어장치 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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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07:4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와 테슬라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4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14개 차종 2만8,445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기아는 스팅어 1만69대의 고압연료펌프 내 압력 조절 부품의 내구성 부족으로 고압이 지속 형성돼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테슬라코리아의 경우 모델3 9,914대의 인버터(전류 변환 장치) 내부 부품의 제조 불량으로 전류를 제어할 수 없어 동력이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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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5:5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5월, 공급이 모자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 두 달만에 곳곳에서 결함이 발생했다는 제보가 잇따라 들려오며 논란에 휩싸였다.먼저 가장 심각했던 사례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AEB)의 작동 불가 결함이다.이 시스템은 전방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운전자의 조치가 없을 때 차량이 자체적으로 제동하는 안전 사양으로, 이 기능이 고장 나면 차로 이탈 방지, 크루즈 컨트롤 등의 기능도 자연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또, 가장 많이 언급된 결함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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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07:58
[M투데이 임헌섭 기자] KG모빌리티(KGM)와 기아, 혼다코리아 등 5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10개 차종 5만9,782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KG모빌리티는 지난 2022년 7월 5일부터 올해 12월 3일 사이에 생산된 인기 중형 SUV 토레스 5만8,103대의 전방 카메라 모듈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리콜을 진행한다.해당 차량은 차선유지 기능 작동 시 운전자가 일정 시간 스티어링 휠을 잡고 있지 않아 기능이 해제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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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07:5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한국지엠과 기아, 포르쉐코리아 등 3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3개 차종 1만5,812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9,627대의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기아의 경우 쏘울 EV 6,106대의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정차 시 차량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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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00: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이스모빌리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BMW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0개 차종 10,98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먼저 벤츠 E 250 등 14개 차종 9,528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결함에 따른 시동꺼짐 가능성으로, Mercedes-AMG SL 63 4MATIC+ 329대는 스타터 및 발전기 연결 배선 고정 불량에 따른 화재 발생할 가능성으로 11월 14일(화)부터 각각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제이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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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12: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7만 5,34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먼저 기아는 모하비 2만 6,408대가 헤드라이닝(천장을 덮는 내장 부품) 고정 부품 제조 불량으로 11월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포드 에비에이터 등 3개 차종 2만 5,687대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 및 후방카메라 불량으로 10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현대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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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08:1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기아와 스텔란티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 3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4개 차종 7,613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기아는 쏘울EV 9,620대의 고전압배터리 내부에 석출물이 과다 발생해 합선을 유발하고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스텔란티스코리아의 경우 지프 그랜드체로키 1,338대의 에어백 관리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석의 안전띠 미체결 시 정상적으로 경고등이 표시되지 않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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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0 08:0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등 3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20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24개 차종 1만1,248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벤츠코리아는 E350 4MATIC 등 11개 차종 9,620대의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의 결함으로 연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됐다.또한, S580 4MATIC 등 6개 차종 650대에서는 12V 접지선의 연결볼트 체결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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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0 08:01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포함한 4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24개 차종 21만3,792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현대차는 투싼 15만9,212대의 방향지시등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좌측 방향지시등 작동 시 일시적으로 우측이 점멸되는 문제가 발생한다.이와 함께 펠리세이드와 쏘나타 등 4개 차종 2만455대에서는 전동식 오일펌프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전기 단락이 일어나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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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08:1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포함한 7개 완성차 업체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하고 있는 차량의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총 39개 차종 13만6,608대가 영향을 받는다.먼저 기아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8만1,608대의 앞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인 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충돌 시 부품이 이탈,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이와 함께 생산연도가 다른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쏘렌토 등 2개 차종 2만8,858대에서는 방향지시등 레버의 제조 불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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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08:59
[경기 화성=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자동차의 전동화와 자율주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100년 만의 패러다임 변화에 전 세계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전동화와 자율주행화는 지구 온난화 대응과 함께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들도 종종 터져 나오고 있다.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와 열폭주가 빈발하고 있지만 화재 방지나 진압을 위한 뾰족한 대응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운전대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차량에만 의존하는 레벨3 자율주행 차량까지 등장하면서 사고에 대한 책임소재 문제도 현실화되고 있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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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07:40
[M투데이 온라인팀] 국토교통부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지엠㈜,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테슬라코리아(유),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14,0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기아 EV9 8,394대는 후륜 구동전동기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8월 1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벤츠 E 300 e 4MATIC 2,695대는 구동전동기 제어장치의 배선 손상, EQS 450+ 등 4개 차종 559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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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17:3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혼다코리아, 바이크원에서 수입·판매한 6개 차종 1만 2,3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르노 마스터 6,363대는 측면 보조 방향지시등의 제조 불량으로 광도와 색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7월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혼다의 오딧세이 등 2개 차종 5,389대는 오디오 통신 배선 커넥터 불량으로 후방카메라가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혼다의 또 다른 차량인 파일럿 45대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