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9 14:49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프랑스의 타이어업체인 미쉐린이 타이어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사업 확대에 집중한다.8일(현지시각) 미쉐린은 타이어 의존도를 낮추고 사업 다각화를 위한 5가지 주요 사업계획을 포함한 성장전략을 공개했다.이 전략에 따르면 미쉐린은 수소연료전지, 3D 프린팅, 복합재, 의료기기, 서비스 및 솔루션 등 5개 비타이어부문 성장에 집중, 2030년까지 전체 매출의 30%를 비타이어부문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 중 수소연료전지부문은 프랑스 자동차 부품업체인 포레시아(Faurecia)와 설립한 합작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