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4 17:09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일본의 택시가 22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택시 전용 미니밴 '재팬택시'를 내놨다. 이는 지난 1995년 '컴포트'와 '크라운 컴포트' 등의 세단 차량이 택시 전용차로 투입된 후 22년 만이다.토요타는 그동안 중형세단 크라운을 택시로 생산해 왔다. 신형 재팬택시는 LPG(액화석유가스)와 호환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THS Ⅱ'로 구동된다. 배기량은 1.5L이며 연비는 19.4km/L이다.신형 택시의 크기는 길이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