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3 12:15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주행거리를 최대 170%까지 늘려주는 전기차용 초경량 고출력 인휠 모터시스템이 등장했다.전기차 플랫폼 개발업체인 자오스모터스는 전기차의 구동을 위한 발전과 충전기능을 하나의 모터로 처리하는 전기차 플랫폼 트리플럭스(TRIPLUX)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트리플럭스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주요기능을 하나의 모터에 통합한 전기전자회로 디지털 기술로, 모터의 크기와 무게(7Kg)를 최소화한 반면, 모터 출력과 회생제동 효율성은 크게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전기차 제작에 이 트리플럭스 플랫폼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