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2 13:4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하자있는 자동차를 구매한 소비자의 교환·환불 중재신청이 보다 편리해진다.그동안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서만 중재신청이 가능했으나 신차 교환·환불 e만족 사이트가 개설되면서 중재신청부터 진행상황 확인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해졌다.아울러, 자동차소유자·자동차제작자·중재부가 온라인을 통해 중재서류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돼 서류 송달을 위한 시간도 대폭 줄어들어 신속한 중재판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1월 1일에 도입된 자동차교환·환불 중재제도(일명 레몬법)는 신차의 동일한